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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돋는 17살 여고생의 보노보노 털기!
게시물ID : cook_787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뉴욕치즈케익
추천 : 23
조회수 : 2438회
댓글수 : 39개
등록시간 : 2014/01/29 22:08:02
주차장같은 고속도로에서 오유를 보시는!
내일 귀성길 정체를 두려워하시며 일찍일어날 생각을 가지시는!
오유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

오늘은 보노보노에 다녀왔는데요
제가 회랑 초밥을 정말좋아하는데요

진짜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양이 정말 많아요
밥은 반씩 덜어내고 먹었지만 
중간에 나오는 피자 테두리빼고 하나도 남기지 않았답니다 하하!

사진시작합니다~

20140129_122029.jpg

첫번째 접시입니다 사진이 조금 뒤집혔네요
오리엔탈 소스 샐러드로 가볍게 시작하고 광어초밥과 광어 묵은지 초밥, 토치로 살짝 구운 연어초밥으로 시작을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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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접시입니다 횟감을 썰어서 주는 코너가 있더라군요.
연어와 광어를 받아서 첫번째 접시의 광어와 연어와 같이 먹었습니다.

1390999092433.jpg

세번째 접시입니다. 본격적인 먹부림이 시작되는 곳이죠.
역시 광어초밥, 광어묵은지초밥, 구운연어초밥 그리고 새우도 보입니다. 계란은 초딩때 생각이나서요. 
그땐 초밥 참싫어했었는데... 지금은 하하 말다했죠.
훈제연어도 참 맛있었어요.

1390999098677.jpg

네번째 접시입니다. 여리여리하신 여성분들은 네번째접시가 한계라고하지만 하하 전 육류는 시작도 안했는걸요!
문어와 새우 연어롤도 가져와 보았습니다.

1390999005167.jpg

다섯번째 접시입니다. 이제 고기/기름진 음식 차례네요.
닭고기와 누룽지 탕수육, 소세지와 칠리세우, 뒤에 감자튀김과 돈까스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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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접시입니다. 새우튀김 10개를 가져와서 튀김간장과 타르타르 소스를 찍어 꼬리까지 모조리 먹었네요.
맛있었습니다. 새우튀김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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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접시입니다. 저 누룽지 탕수육이 맛있었는지 두번째네요. 오니기리도 보이고 게살볶음밥도 보입니다.
치즈 피자도 맛있고 고구마 튀김도 튀김간장에 찍어먹으니 맛있더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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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덟번째 접시입니다. 육류와 어류가 조화롭죠. 맛있었던거 마지막으로 복습하는 차원에서 ㅎㅎ
구석에 타코 와사비도 있더라군요. 광어, 광어묵은지, 연어살,문어살, 누룽지 탕수육과 피자, 구운연어초밥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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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번째 그릇입니다. 접시는 아니지만 포함해서 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동입니다. 
라멘, 우동, 샤브샤브,짜짱면 등이 있었지만 우동이 땡겨서 후루륵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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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째 접시입니다. 먼저 자몽부터 시다는 생각이들어 빵먹기전에 먹어주었구요.
미니머핀, 초코케잌, 딸기케익과 마블케익이 맛있었네요. 초코칩쿠키도 바삭하니 맛있구요.
브라우니는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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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번째 그릇입니다. 팥빙수입니다. 여기는 얼음도 퍼서 팥얹고 빙수를 만들어 먹을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브라우니를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니 참맛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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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번째 그릇입니다. 커피로 마무리... 
색깔은 카푸치노라서 그렇네요



배가 몹시불렀습니다 10시인 지금도 사실 배가불러요! 
남기지 않았습니다 ㅎㅎ 살로다가겠지요! 

2014년 새해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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