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바닷 속에 시커먼 바다 속에 며칠을 있었을 텐데 에어포켓이 중요했던 것도 아니고 좌초원인이, 이미 혼자 나온 선장이 중요한 것도 아니고 그저 살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면 어떻게든 하기 그렇게 어려웠을까요? 유속이 너무 셌고 시야가 좁으면 배 안으로도 못 들어가는 그런 상황이었나요?
전문적인 분야는 잘 모르지만요... 정말 이건 사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아이의 형체라도 온전할 때에 얼굴 한 번만 더 보자고 울며 애원하는 부모를 보며 차 안에서 팔짱 끼고 졸고 있고 폭력적이지도 않고 시위가 목적도 아닌 학부모들의 길을 경찰이 에워싸 막고 이러는 와중에 날치기 법안 통과나 시키고 있는 이런 정치인들이 우리나라의 전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