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 당시 cctv가 타임리프 전과 후가 달랐죠. 전에는 웃으며 달려갔고 후에는 겁을 먹었고..
그래서 초반에 샛별이가 아는 사람일 거라고 추측을 했었는데 그렇다면 도망칠 이유도 없으니 벤에 숨을 리가 없는데... 샛별이 유품에 왜 가수 퍼즐 조각이 있었으며 만약에 그냥 테오가 좋아서 몰래 벤에 탔다고 하더라도 생방송에서 샛별이 목소리는 어떻게 나올 수 있었을까요? 그 때는 작가 후배가 자해를 한 것도 아니니 녹음파일도 없었구요. 처음 부분이 어긋나니까 타임리프 전의 사건은 전혀 해결되지 않은 느낌이네요. 결말도 결말이지만 전개 과정이 쫌 만 더 촘촘했더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