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울고 웃다가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익숙해 가는 거친 잠자리도 또 다른 안식을 빚어 그 마저 두려울 뿐인데
부끄러운 게으름 자잘한 욕심들아 얼마나 나일 먹어야 마음의 안식을 얻을까
하루 또 하루 무거워지는 고독의 무게를 참는 것은 그보다 힘든 그보다 슬픈 의미도 없이
잊혀지긴 싫은 두려움 때문이지만 저 강들이 모여드는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울고 웃으며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아무도 내게 말해 주지 않는 정말로 내가 누군지 알기 위해 ``````````````````````````````````````````````````````````````````````````````` 현재 현실에서 힘든사람들이 많죠..저역시..(아...졸업이 코앞이다..) 전 이노래 자주 듣습니다.. 힘이 되기도 하구요..
가사가 생각하게 만들어준다고나 할까요...ㅋㅋ 노래를 링크 해올려 했으나...실패.. 저작권 뭐라뭐라 땜시... 검색창에 "민물장어의 꿈"이라 치시면 있어요..^^ 한번씩 들어보세요...
여자가 남자보다 오래사는 이유중에 하나가 많이 울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보통의 대한민국 남자들은 울기를 의식적으로 거부하고 싫어하죠.. 이노래 들었을때..슬펐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