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으로 지루한 게임 계속되다가 후반막판에 거세게 몰아치는 꼬마 그러다가 첼시골대 두번맞추고 at선수들은 매우 아쉬워하는데.. 경기 종료 약3분남기고 첼시 수비가 멀리 걷어낸 공을 향해 달리는 토레스! 그리고 그 공을 처리한다는게 실수해서 토레스앞쪽에 떨어트리는 at수비수! 당황한 수비가 허우적대는 사이, 그 공을 잡고 우다다다 달리며 키퍼와 1:1찬스를 맞는 토레스! 우다다 달려 키퍼를 제치고 골망에 골을 넣고 포효하는 토레스.. 뎀바바가 바로 달려와 토레스를 잔디에 눕히고 함께 포효할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