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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 ‘여대생 대자보’의 불편한 진실
게시물ID : sisa_505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건추적자
추천 : 0
조회수 : 8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23 09:47:45
진도 실내체육관에는 세월호 침몰 사고대책본부가 설치돼 있다.
실종자 가족들도 애타게 생존소식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힘겹게 보내고 있다.
22일은 세월호가 침몰한 지 6일째가 된다. 
어제 오후 1시쯤 실내체육관 출입문에는 안산에서 왔다는 한 여대생이 대자보 3장을 붙여 놓았다.
 
“저는 어쩔 수 없는 어른이 되지 않겠습니다…”
“세월 따위로 이 많은 사람들 보내려니 마음이 아려온다…”로 시작되는 것과
‘박근혜 대통령!!!’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단계별로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었다.
세월호 침몰 사태와 정부의 무능을 비판하는 내용이다.
 
 
http://jeongrakin.tistory.com/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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