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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78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
추천 : 17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1/26 21:38:07
고민........... 철수가 ...정말 용하다는 점쟁이에게 점을 보았다 내일아침 아버지가 돌연사 하리라는 점괘를 듣고 밤새 한잠도 못자고 아침일찍 거실에 나가 보았드니 아버지는 평소처럼 신문을 보고 계셨다 안심을 하고 우유를 가져오려 현관문을 열었는데 오랜동안 우유를 배달해 오던 아저씨가 죽어있었다 (-.-)a...그 점괘는 맞은걸까? 철수에게는 오랜 친구가있는데 핸펀을 장만했드란다 칼라에 40화음............... 근데 어찌나 멍청한지 밸소리 다운 받는것도 모르고 번호 입력도 할줄 모른단다 녀석이 보는 앞에서 밸소리 다운을 받아주구 번호 입력을 해줬더니 친구왈 "철수야 기왕 수고하는김에 메너모드(진동) ...것두 다운받아 줘라" (-.-)a...이건 어디서 다운 받아야 할까? 하루는 친구가 침울한 표정으로 철수에게 말했다 "사귀던 여자애가 헤어지자고 내가 준 커플링을 보내왔어" 철수가 말했다 "내 짐 헤어지려는 애는 갑자기 살이 쪄서 반지가 안빠진다" (-.-)a...그녀와 헤어져야 할까? 그녀에 갑작스런 비만이 못마땅하여 한동안 멀리하던 철수에게 그녀로 부터 문자가왔다 "쟈갸~나 다이어트 성공했어 그동안 보고싶었지? 커플링두 쑥쑥 빠진다^^" (-.-)a...이제 헤어질까, 말까? 아침에 운세를 보니 이글을 읽고 그냥 나가면 악운이 겹칠 운명이고 추천 쎄우면 쌔끈한 인연이 생긴단다 (-.-)a...까짓꺼 미쪄야 본전인데 추천 쎄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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