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가입해서 눈팅만하다가 댓글을 위해 가입하였고,
첫글을 끄적여봅니다
사이퍼즈게임한지는 저도 곧 1,000일을 바라볼 정도는되네요
여지껏 게임을하며 느끼는점은 신규유저진입이 매우저조하다는 점입니다.
분명 게임자체는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운영진이 욕먹기는 하지만 나름 소통하려고 하고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즐겁게해주기 때문이지요, 물론 콘텐츠자체도 좋아야겠지요
다.만.
신규유저도 적은데 왜!!! 어째서!!! 마케팅의 노력은
전혀보이지 않는걸까요??!!
초기에 네이버 베너 광고와 동영상광고가 일부있었지만
눈깜짝할사이 내려버리고......
제일 의아한게 오유분들중에서 피씨방입구에
사이퍼즈 포스터나 베너광고...보신적 있으세요?
제가 특이한 호구케이슨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딱히 할만한게임이 없을땐 피씨방입구에 들어서며
이런 광고를 참고하거든요...
꼭 그게임을 하려는게 아니어도 재미삼아 훑어보기도하구요
*10번중 6,7번은 꼭 눈요기?로 구경하곤 하네요
개인적으로 사이퍼즈도 이런광고좀 했으면하구요
*그 많고 이쁜일러들은 묵혀서 뭐하려고하는지...
저도 광고학과를 복수전공해서 마케팅이 단순히
광고만 몇개 찍어내는게 전부가 아니란건 압니다
하지만 유저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 그리고
기업의 이윤창출을 위해서라면 비용이 들더라도
꼭 해야되는 필수사항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이런 미디어콘텐츠는 홍보, 마케팅의 중요도가
더 높다고 알고있는데...
사이퍼즈는 네오플보다 유저들홍보비율이
압도적인것같네요ㅎㅎ..
이제는 나만 알고 나만 재밌는 사이퍼즈가 아닌
함께 즐길수있는 메이져게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온라인의 수많은 사람들..피씨방에서는 왜안보이나..
더이상 피씨방구석 혼자만의 덕질은...naver...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