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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78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causeOfYou
추천 : 12
조회수 : 3319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3/31 23:44:06
#1
오늘도 마찬가지로 댄스수업을 듣고 집에왔다
항상 하던대로 내 방 전신거울 앞에서 그날 배웠던 것들을 연습하며 열심히 복습했다.
어제 생일 선물로 받은 캠코더를 거울옆에 두고 모니터링을 위해 녹화를 했다.
오늘부터는 캠코더를 통해 내 모습을 보며 더 열심히 연습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밤이 지나는지도 모른채 열심히 춤연습을 하였고 새벽두시가 넘어갈 시간에 모니터링을 위해 캠코더를 컴퓨터에 연결하였다.
내 모습을 집중하며 지켜보았다.
열심히 보는 도중에 내가 춤을 추는 동안 내 방 창문에 무엇인가 지나치는게 보인다.
어라 우리집은 11층인데?
생각하며 다시 보기위해 되감기를 하며 천천히 살펴보았다
창문위에 있는 시계의 시계바늘이 한시를 가르키는 순간 그것이 떨어지고 있었다
분명 자세히 보았다 그것은 그녀였고 그녀는 거꾸로 떨어지는 중이였다.
놀라는 마음을 가라 앉히고 휴대폰을 들고 119에 전화를 걸었다
#2
그리고 나는 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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