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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대해서 잘 모르는 공대생의 논리(자작)
게시물ID : sisa_505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젊은아이★
추천 : 0
조회수 : 59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4/23 13:56:26
안녕하세요
공대생입니다.
궁금한게 하나가 있어서 글을 씁니다.
국회의원이란 국민이 뽑은 각 대표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국민이 뜻을 전달하기 힘드니 국민 개개인의 의견(입장)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투표하여 지지율이 높은 사람으로 결정되는 것 이잖아요.
만약 어떠한 일을 결정할 때 많은 국민이 개개인의 의사를
전달하는것이 가능하다면..
예를들어 국회의원 50명이 반대하는 결정이 있을 때
50명을 지지한 투표수보다 많은 사람들의 찬성이 있다면
반대를 보류해야 하는것은 타당하지 못한것인지..
대통령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물론 대통령이 그 누구든 존경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대통령이 되었다고 말하니까요.
다른 후보자에게 투표하였지만 현 대통령을 믿었습니다.
이번 세월호 관련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무 부적합합니다.
만약 만약에
대통령선거 당시 국민의 반 이상의 지지를 얻었지만
(물론 투표자들의 반 이상이겠죠)
만약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 당시 투표수보다 많다면 어떻게 될까요?
가장 마음아픈 사건중에 하나인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시도...
국민들의 지지를 얻은 국회의원들이
자기를 뽑은 국민들을 대표해서 진행한다고 생각되었겠죠..
만약 국회의원들이 아닌 국민이 직접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현 박근혜 대통령 사람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오히려 존경스럽죠.. 한국 여성 최초의 대통령이므로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적합한지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하고싶은 말이 길지만..
갑자기 궁금해져서 글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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