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아지를 데려왔어요ㅎㅎ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다니다가 이번에 업어온 강아지입니다 지금 약 여섯살이고 수컷이예요 원래 동생이랑 같이 유기견 보호소에 있다가 한번 동생과 함께 입양을 갔다가 배변을 못 가린다는 이유로 지금 제 강아지만 다시 파양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 지 지금 어제부터 계속 오줌 싸는 걸 못 봤네요ㅜㅜ 아까 산책나가서 응아는 햇구요 오줌을 되게 찔끔찔끔 싸요ㅜ싼것같지도 않구요 물도 잘 안먹고 ... 또 지금 자고 있는데 되게 숨을 헥헥 대면서 잡니다 이거 아까 산책해서 그런걸까여? 되게 헥헥 대요 눈을 감고있는데...산책을 격하게 해서 그른가... 걱정되네요 ㅜㅜ주절주절되서 죄송하지만 아는게 혹시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 산책을 밥먹고 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