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38세의 남성 오징어의 부탁
게시물ID : lovestory_656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천
추천 : 1
조회수 : 6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3 15:19:09
오유 친구분들 안녕입니다.
 
네.. 전 38세의 나름  탄탄한 공무원입니다. 나름 개인의 책임은 다 하고 타인에게 피해는 안주고 살고 있습죠.
 
남자에 결혼했고 애도 둘있고.. 전형적인 중산층 이라고 생각하지만,
 
하층민입니다. 애가 2명인 하급 공무원이 피해 안주고 살면 겨우 겨우 살아갑니다.
 
-------------------------------------------------------------------------- 잡설 끝
 
본론 들어갑니다.
 
왜 이렇게 잘 못 되고 있는 것인가 생각해보았습니다.
 
어디의 문제인가는 개인의 판단일테니 개인에게 맡기겠습니다.
 
정부가 무서워 하는 국민이 아니라면 정부는 편안하게 마음대로 할 수 있겠죠.
 
누구를 뽑아도 좋습니다.
 
심지어 무효표를 해도 좋습니다.
 
전 38세입니다.    전 20대 중반까지 투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귀찮았고... 핑계는 정치가 썩었으니까... 라는 이론이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니 썩은건 나 입니다.
 
가장 무서운 국민은 투표하는 국민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이 강남 3구입니다.
 
투표 합시다.   그리고 우리도 무서운 국민이 됩시다..
 
------------------------------------------------------------------------본문 끝
전 다른 나라에 가서 살고 싶지 않습니다.
 
저같은 오징어는 한국에서 조용하게 리얼 육아 육성 프로그램이나 2개 돌리면서 살고 싶습니다.
 
그러기에 살만한 세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투표 뿐입니다.
 
전 오징어니까요.. 여러분도 저와 같은 오징어로 살았으면.. 아니 저보다는 훨씬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다른 어떤 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투표 하세요... 누구를 뽑아도 좋습니다. 무효표라도 좋습니다...
 
2년에 1번씩 2시간을 투자하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줄이 길어요-  
 
투표하고나면 2년간 마음껏 깔 수 있습니다. 투표 했으니까요.
 
------------------------------------------------------------------------잡설 2 끝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