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시록입니다 저번에 4추천을 목표로 하고 글을썼는데 미숙한점이 많았으나 15명이나 추천해주시고 무려 1400여명이 제글을 봐주셨더군요. 저번글은 4추천을 목표로 했으니 오늘은 5추천을 목표로 나가보겠습니다 ! ＊＊＊＊＊＊＊＊＊＊＊＊＊＊＊＊＊＊＊＊＊＊＊＊＊＊＊＊＊＊＊＊＊＊ 어제일이다. 추석연휴 라 오늘은 시골에 와있다. 내앞에 있는건 지뢰찾기용 컴퓨터 한대 그리고 옆에 콜라.. 할수 있는건 오직.. 지뢰찾기등 각종 윈도우 게임과(핀볼도됨) 인터넷.. 오유 뿐이었다. 딱히 할일이 없으니 오유로 밤을 새기로 한나. 베스트유머의 시작은 토쓰 게시판 이리라 생각하고 토쓰게시판만 뚫어져 봤다. 새로고침 단추 5분마다 연타.. 옛 오유인들의 옛날글들을 보면서 4시간정도를 지나고 있었다. 그때 ! 나에게도 시련이 왔다. 오늘 밥을 많이 먹었나 .. 졸리기 시작했다. 그때 문득 생각난 것이.. 옆에 있던 콜라. 콜라엔 카페인이 들어있다고 언제 한번 들었었지.. 콜라를 원샷했다! 이런.. 낭패를 보았나.. 뜨거운 콜라였다.. 뜨거운 콜라의 힘은 아무도 모를것이다. 난 끝없는 졸림의 고통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그러나 나의 손은 무의식적으로 F5와 옛 오유인들의 글을 클릭하고 있었다. 이것이 오유인인가.. 시록 : 으어어.. (따닥. 따닥) <-클릭하는소리 엄마 : 졸려 죽겟는데 으어~ 하고 지X이고 지X. 오유인의 경지에 오른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난 뜨거운 콜라 의 무서움을 잊지못할것이다.. - 콜라는 냉동해먹읍시다! ＊＊＊＊＊＊＊＊＊＊＊＊＊＊＊＊＊＊＊＊＊＊＊＊＊＊＊＊＊＊＊ 추천 5개를 목표로 글을 썼습니다 전처럼 베스트 유머 올라갔으면 더 좋겠구요. 지금까지 4개의 글을썼는데요 ; 느낀것은. "오유인은 추천을 먹고 산다" 입니다. 추천 해주시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멈추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