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베오베 보면 사람들이 한국 버리고 외국으로 간다는 글들이 보입니다.

영주권 신청하고 한국버리고 외국에서 살자면 댓글 반응은 반반.

그러라고, 혹은 매국노 라던가 그딴거 자랑하지말라고

솔직히 말해서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이고 한국 에서 산적없는사람이 조국심과 애국심만 꽉차서

한국 시민권 취득하면서 미국시민권 버리고 한국와서 산다면 이득이 과연 무엇이있을까요?

솔직히 말해서 없다고 봐도됩니다. ( 한국에 사업권이있고 사업을 이어받거나 시작할 사람이 아닌이상 )

외국 CNN, BBC 방송과, 회사생활, 어디든가면 외국에서도 한국사람이냐는말에 이것부터 물어봅니다. 

'배가 침몰했는데 사람많이 죽었느냐고'

그렇다면 대답은 항상

'대처를 잘했으면 덜죽었을텐데, 대처를 못해서 죽은 사람들이 많다.'

경찰, 선원들이 대처만 잘하고, 복종적인 문화, 듣는대로 해야되는 문화.(현대화가 되면서 외국에서는 이해하지 못하려고하는 문화가 한국적인 문화요소가 몇개있습니다. 상대주의지만 않좋다는게 벌써 사건 터지고나서야 들어나게되네요) 잘못된 상식은 듣지말고 이성적으로 행동해야되는데 하라는데로 해야되는 그 문화를 고쳐야되리라 믿습니다.

대처만 잘했어도 이렇게 많이 죽지는 않았고, 슬플일이 없었을겁니다.

솔직히 ...

영주권 소유자들도 한국 가기싫은분들 계실겁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그렇게 오래살았는데 비교적 후진적 사고를 가진 나라에 가서 '미개한 국민'취급을 받아버리는 나라인데, 점점 한국으로 돌아가기 싫어하는사람들이 많아질까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