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사건으로 느낀점이있어요.

지금까지 저희 오유에서도 굉장히 분노했던 사건들이 여럿 있었죠,

하지만 모두 조금씩 식어갔습니다.


전 이 대통령은. 치밀했습니다.

국민의 분노의 반감기를 알고있었죠.

아슬아슬하게 터지지 않을정도로요.

하지만현정부는 다릅니다.

무능함에더해, 무능함을 감출여력마저 없어

국민의 분노를 잠재울길조차 모르니말이죠.

한국인 고유의 냄비근성이라지만,

냄비라도 주기적으로 열을가한다면,

결국 물이 끓어버리죠.

이젠 더이상 식지않길 바랍니다.

이제 저희도 일어나야합니다.

하나의 작은움직임이..

큰기적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