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중간 보기 거북한 장면들이 몇몇 나옵니다.
이진숙, 한선교 등...
최장기파업이었던 2012 파업 이후 정상화는 커녕 제2의 김재철 시대로 회귀되어버린 MBC 관심이필요합니다.
고발뉴스 뉴스타파를 진행하시는 분들 모두 MBC에서 해직당하신 분들입니다...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대목들이 보입니다.
KBS에서는 파업지지의 의미로 직장폐쇠조치 된 MBC의 노동조합 사무실을 KBS에서 내어주고,
지금은 92년 최장기파업이었던 50일을 훌쩍넘긴 2012년 170일간의 총파업 투쟁을 통해 김재철 사장이 물러날 수 있는데 크게 일조하였지요.
그리고 저에게 가장 의미깊었던 대목은 32:45 33:27 내용은 적지않겠습니다.
스킵하셔서라도 한번 보아주시길...
지금도 싸우고 계신 그분과 아직 MBC에 남아 지금도 싸우고계신 분들을 응원합니다.
20살이 되기전까지 그토록 MBC를 좋아했던 센타본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