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관계 중에 남친 주니어가 자꾸 작아져요...

작아지면 제가 입으로 다시 세워주고, 그리고 제 안에 들어와서 한창 하다 보면 또 작아지고...

저는 이게 제 잘못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ㅠㅠㅠ

콘돔으로 피임... 저도 하고 싶은데... 자꾸 작아지니까 콘돔 그거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거의 3번 중에 1번은 남자친구가 사정을 못하고 끝나네요... 거의 2,30분 계속 위처럼 반복하다가 저도 지치고, 남자친구도 지치고 그렇게 끝...

제 문제인 걸까요? 진짜 너무 고민되는데... 어디에 물어볼 수도 없고...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이러다가 결혼해서 베이비도 못 가질까봐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남자친구랑 직접 얘기해볼까 생각 당연히 해보지만...

이런 거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존심 상하고, 신경 쓰여서 앞으로는 아예 못하게 되면 어떡해요... ㅠㅠㅠㅠ...

어떤 문제인 건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 진짜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