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추미애 왈 "더 험한 꼴 당하기 전에 스스로 하야하시라~"
게시물ID : sisa_7875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티코나투스
추천 : 1
조회수 : 116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1/14 12:58:30
 
 
 추미애 더민주 대표의 새벽 영수회담 제의와 성사가 급작스럽게 이루어졌다.
 
검찰은 대통령 직접조사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
 
100 만 촛불은 이미 이번 사태의 결과를 단정지어 버렸다.
 
급작스럽게 이루어진데는 검찰의 직접수사도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권력의 향배에 동물적 감각을 지닌 검찰 내부의 움직임이 달라지는 낌새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고 한다.
 
봇물터지듯 각종 제보와 구체적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추미애 대표는 박근혜에게 더 욕보이기 전에 거취를 결정하라는
 
최후통첩을 할 것이다.
 
탄핵 발의 요건도 어느 정도 충족되었다.
 
권력의 향배에 따라 표리부동하는 검찰의 행태 또한 주군을 물어뜯을
 
준비가 거의 다 된 듯 하다.
 
검찰 다음은 특검이다. 검찰이 대통령을 조사했는데,
 
특검이라고 못할 리 없을 것이다.
 
그 때는 정말 비참해진다.
 
권력을 잃은 꼭두각시 껍데기 당신! 끝났다.
 
식물대통령으로 욕보면서 몇 달 더 그 자리에 있는 것
 
무슨 의미가 있겠나?
 
스스로 더 비참해지기 전에 내려놓으시라~
 
 
이 걸 통고하러 들어가는 걸로 판단이 됩니다.
 
 
물론, 사람 말을 들어쳐먹을 걸로 기대는 안합니다.
 
 
탄핵을 하든, 더 강한 장외투쟁을 하든 명분을 쌓을
수는 있을 것 같네요. 다만, 촛불과 국민들의
함성이 조금 더 퍼져나가야 하는 시점에서의
이슈 선점이라 빈손일 때는 약간의 혼란은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