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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짝사랑
게시물ID : humordata_787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저씨
추천 : 2
조회수 : 12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5/14 11:50:41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권력도 가질 수 없는 사랑'을 가르친 여성이 있었다고 합니다.
2000년 이후 김정일이 가장 총애를 했다고 하는 '북한보천보전자악단'의 가수 윤혜영

1999년 금성 제1고등학교를 졸업한 윤혜영은 '준마처녀'라는 노래를 부른 가수이다
윤혜영은 김위원장의 절절한 구애를 외면하고 다른 남자를 사랑했다가 비참하게 처형당했다

윤혜영을 총애했던 김정일은 집단체조 '아리랑'에 그녀의 노래 '준마처녀'를 삽입하도록 지시하고
생일날 함께 공연을 관람을 하기도 했는데 그 동안 김정일의 총애를 받은 여성들은 많았지만 
윤혜영처럼 공개행사에서 옆자리까지 꿰찬이는 없었다

김정일의 애정은 윤혜영의 무대의상과 액세서리를 구입하러 유럽에 사람을 보낼 정도로 깊었다

하지만 정작 윤혜영은 같은 악단 피아니스트로 일하던 남자를 사랑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김정일 측근들의 도청으로 탄로났고 윤혜영은 목란관 지붕에 올라가 애인과 함께 뛰어내렸다
남자는 즉하했지만 김정일은 "무조건 살려낸 다음에 죽이라"고 지시했다

윤혜영은 2003년 말 의식불명 상태에서 링거를 꽂은 채 처형되었고 김정일은 이후 보천보전자악단의 공연에
완전히 등을 돌려버렸다

http://kr.kpost.search.yahoo.com/t?forumID=ad5be686-f9db-460a-bd94-9ae46dd11048&en=v1%252Fmb%252Fboard%252Fad5be686-f9db-460a-bd94-9ae46dd11048%252Fthread%252F1305271462056-cdc0864c-2ead-4305-a140-3f20e1a1a2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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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장에서는 믿거나 말거나...입니다만 
좌우간 오유인이 솔로인 이유는 북한의 소행탓인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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