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뒤늦게사 알았네요. 이종인 대표가 가져온 다이빙 벨은 쳐내면서 모 대학의 다이빙 벨은 허가 하는 병신같은 상황.
나는 진짜 다이빙 벨을 사용해서 작업을 하는게, 기존에 만들어 둔 가이드라인과 충돌하고,
그 다이빙 벨을 이용해서 작업하는 민간 전문가들의 안전을 생각해서 허가를 안 한줄 알았더니....
뭐 어제 가져온 다이빙 벨은 엄청나게 위험하고, 도입 가능성도 없고, 기존의 작업과 충돌할 수 밖에 없었지만,
오늘 투입한다는 다이빙 벨은 하루만에 이러한 단점들을 완전히 개량한 신형인가보네요.
야 신난다~ 과연 믿을 거라곤 인재 밖에 없는 대한민국! 불과 하루 만에 이정도의 장비 개량을 이뤄내다니!
Ps. 어제까지만해도 대차게 다이빙 벨과 이종인씨를 까 내리며 정부 옹호하던 사람들 어디감? 벌써 한바탕 휩쓸고 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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