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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황에서 능구렁이처럼 넘어가려하네요..
게시물ID : sisa_505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빵
추천 : 0
조회수 : 3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3 23: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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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에서 알려드립니다.
일부 언론의 SK텔레콤이 LTE-A 서비스를 알리지 않고 중단했다는 보도는 사실관계가 정확하지 않아, 아래와 같이 설명드립니다.
SK텔레콤은 LTE-A 서비스를 상용화 한 후 지난해 광대역 주파수를 할당받아 서울 수도권 및 광역시로 광대역 서비스를 확장했습니다.
광대역 서비스 제공 당시 광대역 망 구축지역에서는 광대역 서비스를, 그 외 지역에서는 LTE-A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이는 단말기 등 기술적 배경에 따른 것입니다.
또, LTE-A 서비스를 위해 단말기를 구입한 고객들이 손해를 본다는 내용도 사실과 다릅니다.
최근 단말기는 모두 LTE-A 단말기이며, 이 단말기는 광대역 LTE 기능도 탑재돼 있습니다. 즉, 고객은 광대역 망이 구축된 곳에서는 광대역 서비스를, 아직 광대역 망이 구축되지 않은 지역에서는 LTE-A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상기 내용은 1.8GHz 대역을 통해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쟁사도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광대역 서비스 제공 당시 광대역망 구축지역에선 광대역 서비스를, 그 외 지역에선 LTE-A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이미 공지한 바 있다”며 “LTE-A 단말기 역시 광대역 LTE 기능이 탑재돼 있어 고객들이 손해를 본다는 내용도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결국 LTE-A 서비스를 중단해도 고객들의 통신 품질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니 논란의 여지가 없다는 게 SK텔레콤의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런 내용들은 1.8GHz 대역을 통해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쟁사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통신업계는 SK텔레콤이 논란의 본질을 잘못 짚은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SK텔레콤이 ‘마찬가지’라고 지목한 경쟁사 측은 “우리도 서울과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SK텔레콤과는 상황이 다르다”며 “SK텔레콤이 LTE-A 서비스 중단 소식을 고객들에게 알리지 않은 점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언급했다.
 
결론적으로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SKT가 LTE-A를 전면광고로 내세웠음에도 수도권지역 소비자들에게 LTE-A 서비스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사과를 안했다는 것.
허위 광고였다는 것.
 
후..SKT 왜그래여 ㅠㅠㅠ 그동안 잘해왔자나요 ㅠㅠㅠ ㅠㅠ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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