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예전부터 몇번 눈팅은 해왔었지만 오늘에서야 가입을 하게 되었네요. 좀 쑥스럽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인사드려봅니다...
사실 오늘 공공요금이 오른다는 기사를 보고 너무 속이 상한 참이었는데, 여기서 재미있고 좋은 글들 보며 힐링(?)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이번 년도는 정말 여러모로 최악인 해인 것 같아 씁쓸합니다. 작년만 하더라도 희망찬 새해 되자며 다짐했던 기억도 있는데...
아무튼 이렇게 가입해서 인사 여쭙게 되어 영광이었고 종종 들러 좋은 글, 좋은 분들의 말씀 많이 배워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