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천 초반에서 인수한건데 벌써 9999를 찍었네요. 아껴탄다고 한건데.. ㅠㅠ
관련 동아리 회원들이 이야기 하는 거 들어보니까 아끼다 똥된다고 타고싶은만큼 그냥 타라고 하던데, 앞으로는 그런 초연한 맘으로 엑셀을 밟으려구요. ㅋㅋ
차도 왠지 한살 더 먹는거 같아서 디테일 한번 해주고 밥 든든히 먹여서 왔습니다.
(근데 디테일 완전 맘에 안들게 한게 함정..ㅠㅠ 어우 진짜 팁이 아깝..ㅠㅠ)
나중에 나이 먹어서 옆에 애 태우고 장보기 머신으로 사용할 수 있을때까지 무사고로 잘 운행 할 수 있길 기원해 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