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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것도 죄다 죄
게시물ID : gomin_787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NnZ
추천 : 2
조회수 : 9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31 22:52:28
하....
 
지금하는일이 손목을 많이 쓰는 일입니다.
 
초반에 두어달정도 무리해서 했더니 손목에 무리가 많이 왔네요.
 
두달정도 반깁스와 보호대를 번갈아 가며 사용하면서 일을 쭉했는데
 
오늘 또 병원을 가니 심해졌다고 그 아픈부분? 범위?가 퍼졌다고 하더라구요.
 
계속 휴직을 한달이나 두달정도 할까 고민고민하다가 며칠전에 일상생활까지 안되는걸 보고는 휴직하고 치료를 받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물론 지금 일하는곳에 사람이 빠져나가서 인원이 없긴하지만..
 
9월에 휴직을 생각하고있고 아직 한달이나 남은 시점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전부다 우리도 그정도 다 아프다. 그정도 아픈걸로 왜그러냐 이주만 치료받고 나와라. 너 이러면 욕먹는다. 등등...
 
그정도 아픈걸로 유난떤다 식으로 말하는데 참.. 기분 그렇네요..
 
내가 아픈상태에서 직장을 다녔던것도 아니고 나름 통뼈에 건강한 사람인데 가서 두달만에 손목이 나가버렸는데... 당장 나가는것도 아니고 한달뒤에 한달정도 그것도 두달인거 한달로 줄여서 휴직하겠다니까 눈치 참 더럽게 주네요..
 
아픈것도 죄인건지... 참 기분묘하게 나쁘네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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