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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박씨 일가 광역 디스 잼 ㅋㅋㅋ
게시물ID : sisa_787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다쏜
추천 : 2
조회수 : 6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14 15:18:18
http://v.media.daum.net/v/20161114130305432  

처제(박근혜 대통령) 좀 잘 좀 가르치시지 그랬습니까.  

그거 뭐 내 말 들을 사람이오?  

옛날부터 총재님 이야기를 전혀 안 들었나요. 

전혀 안 듣는 친구야.  대통령 하야는 물론이고 탄핵 여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하야(下野)? 죽어도 안 해. 그 고집을 꺾을 사람 하나도 없어. 남자 같으면 융통성도 있고 할 터인데….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도 못 꺾었다면서요. 

박 대통령, 육영수 여사, 나쁜 점만 물려받았지.  

이러니저러니 해도 박 대통령에게 바른말 할 수 있는 사람은 김 총재밖에 없지 않습니까.  

없어. 내 말 듣지도 않아. 옛날부터 그랬어요. 저희 아버지 어머니 말도 안 들었어. 

최태민이란 반 돌아이놈, 그놈하고 친해 가지고 자기 방에 들어가면 밖에 나오지도 않았어.  

그러니까 최태민과 관련해 별의별 소문이 다 돈 것 같습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아침부터 깜깜할 때까지 뭔 얘기를 하고 무슨 짓을 하는지 모르지만 들어앉았으니 그렇지. 오죽하면 박정희 대통령이 정보부장 김재규에게 ‘그 최태민이란 놈 조사 좀 해 봐. 뭐하는 놈인지’ 그랬을까. 

김재규가 ‘아버지가 조사를 지시한 것’이라고 했더니 ‘근혜’는 ‘맘대로 해 보라’며 고함을 지르고 야단을 쳤어요. 

아버지한테 찾아가서 울고불고 난리를 부렸지. 그랬던 사람이 지금 대통령이다. 우습지 뭔가. 

박근혜 대통령이 아버지(박정희 대통령) 단점을 닮았다고 하셨는데 단점이란 게 어떤 것인가요.  

박(정희) 대통령에게 모자란 점이 몇 가지 있어. 약해. 알려진 것과 달라. 그렇게 약한 사람이 없어. 약하니 의심을 잘하고.  

그렇다면 박근혜 대통령 고집이 어머니 쪽을 닮았다는 말이 되는데요. 

육XX라고 알아? 그(육영수 여사)의 아버지(육종관씨)가 고향에서 육XX라고 그랬어. 욕심이 많다고. 

그뿐이 아니야. 길러준 사람 고맙다고 하나. 동네 사람들이 그래서 붙인 별명이야. 그만하면 알 거 아닌가.  

어려운 사람들을 따뜻하게 보살핀 분으로 많은 이들이 기억하는데요.  

얼마나 거시기했는지 얘기할까. 우리 집사람이 내가 미국 보병학교에 유학 갔을 때 딸(예리)을 낳았지. 돌봐주는 사람이 없고 쌀도 없으니 굶었대. 

그걸 보다 못한 박종규(나중에 청와대 경호실장. JP가 하사관이던 그를 육군종합학교에 보내 소위로 임관)가 제 고향에 내려가 쌀 한 가마를 가져다줘 끼니를 때웠다는구먼. 그래 이게 될 법한 소리야.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육 여사가 애를 낳은 산모더러 밥 먹었냐고 물어보지도 않더래. 저쪽에선 숟가락, 밥그릇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데도… (벽에 걸린 부인 박 여사 사진을 가리키며) 저 사람이 날 붙들고 울고불고하잖아. 

어머니같이 온순한 분으로 아는데, 설마?  

겉으로 보이는 모습 보고 해석하면 백번 틀려. 

 자애로운 국모로 알려져 있는데 그 부분은 정말 상상이 안 가네요. 

 뭐라고? 오죽하면 내가 미국에서 돌아와서 난리를 폈겠어. 남도 아닌 당신네 조카딸 아니냐고. 자기는 밥 먹는 소리 내면서 애 낳고 굶고 있는 산모한테 그럴 수 있냐고 막말을 했어. 말 한마디 못하더군. 남에 대한 배려가 없어. (불우한 사람 돌본다는)그거 대통령 부인이라는 이름에 맞게 행동하는 것처럼 꾸민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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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쫄보 
육영수는 인성쓰레기 
박근혜는 최태민이랑 붙어먹던 반푼이

 
출처 http://v.media.daum.net/v/2016111413030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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