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도 못잡고 있을 것이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엄청있을거에요.
군중에게 돌맞아 죽는 것 아닌가 하는 두려움도 있을 것이고..
추미애가 같은 여자로써 가서 박근혜를 위로하면서 살살 달래고
국민에게 이제 신임받지 못하고 회복도 불가능임을 잘 설명하면서
결단을 해달라고 좋은 말로 얘기하면
의외로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죠.
그렇게 되면 더민주로써는 이번 정국을 해결한 공이 생기게 되고
향후 일정도 좋아질 수도 있어요.
여성대표로써의 어떤 능력을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