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공식적인 자리를 마련해 결혼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4월에 결혼 한다, 안 한다'로 화제를 모았던 연정훈·한가인 커플이 최근 결혼 날짜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초 양가 상견례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양측은 이날 4월 결혼에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연정훈의 매니저 윤헌재 실장은 4월 중순 결혼날짜를 잡았냐고 묻자 부인도 하지 않은 채 "그 부분에 대해 뭐라고 할 말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에 반해 연정훈의 아버지 연규진씨는 12일 쿠키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며칠 내로 애들이 결혼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통보가 갈 것이니 기다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측근 또한 "서울 모호텔 예식장을 예약한 상태로 안다"고 귀뜸했다. --------------------------------------------------------------------------------------------------- 한가인 좋아했었는데 ㅠ.ㅜ 이럴수가///// 동감하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