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중국어만 사용해야 하는 학교 매점이 등장했다.충북 제천의 대원대학(총장 유재환)이 16일 문을 연 교내 매점에서는 영어와 중국어만 사용해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한국어 사용은 엄격히 금지된다.
특히 판매직원도 영어권과 중국어권 원어민으로 채용했으며, 이 대학은 매점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점 방문 빈도가 높은 학생들에게 상품권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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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만 있으면 영어권과 중국어권 원어민들은 한국어를 유창하게 할 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