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자니 당 내 에서도 충분한 논의 없이 소수의 인원만
알고 있는 상태애서 덜컥 발표해버린거군요
박근혜입장에서는 말라죽어가고 있는 과정에서 단비와 같은 소식이였겠네요
여론에 뭍혀 거의 찍소리도 못하게 눌려있었는데
추다르크가 구해주었네요
하야는 절대 안받을겁니다
각자 자기 할 소리만 하고 차나 한한 마시고 땡 입니다
이는 뭐 충분히 예측 가능한 그림 입니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니까 이렇게 해야돼 이런식이 바로 닭근혜 리더십 입니다
닭근혜도 본인이 하는일이 정의롭고 옳은일이라고 생각하고
밀어부친겁니더
지금 닭미애가 보여준 리더십 바로 닭근혜 리더십입니다
리더는 자기가 옳은것을 관철시키는것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많은것을 듣고 공감대를 만들고 관리를  하는게
더 중요한 덕목입니다
물론 이 과정을 걸치고 한 리더의 결정은 존중되어야 하지만
닭미애는 그것을 생략해버렸습니다
리더는 자기 그룹을 혼란스럽지 않게 해야 합니다
닭미애의 덜컥수로 이 작은 게시판에서조차 여론이 분열되고
당내에서조차 내홍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게 뭐가 그리 급해서 여러가지를 망가뜨리면서 독단적 으로
이런 실속없는짓을 하는지 ...
본인이 주인공이 되고 싶었던건지..
참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