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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큼 쓸쓸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게시물ID :
humorbest_787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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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락에핀꽃
★
추천 :
54
조회수 :
7534회
댓글수 :
1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11/25 22:41:54
원본글 작성시간 :
2013/11/25 21:52:57
그래도 밥 먹는게 어딘가여
컵라면에 친한 언니가 준 김장김치에 계란후라이 2개에 소주
그 전엔 맛난것도 많이 만들어 먹고 그랬는데 이제 또 나름 일 한다고 음식 만들어먹기가 귀찮아지고 그냥 간단하게 때우게 되네여 ㅋㅋ
왜 그림이냐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대폰을 잃어버렸거든여..
담달 월급날 될때까지는 그냥 지내야할둡 싶어여
그래도 맛있네여
(시각영상디자인과 전공인데 발그림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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