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었던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명언

"약해서 피해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피해자는 약자가 되어 버린다."

이번에 세월호에서 딸을 잃은 학부모회장을 도맡으며 60평짜리 아파트에 사는 부부도
4대강 개발지역에서 6년 동안 친환경 농업을 하던 부농도
용산개발지역에 속했던 2억들여 가계 차린지 2년된 사장님이나 치과의사도
말이다.

당신은 여기에서 벗어 날 자신이 있는가? 아니면 구조를 바꾸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