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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15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펙스★
추천 : 2
조회수 : 37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4/24 11:04:48
그냥 보통 대학생입니다.
세월호 사건을 보면서 느끼는 바가 너무 크네요. 이건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느끼겠죠?...
원래 장례식장을 다 돌아볼까 하다가 유가족들 앞에서 펑펑 우는것 조차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임시분향소에 들르려 합니다.
동정은 아니고, 집도 넉넉치 않아 해줄 수 있는게 넋의 위로와 기도뿐이라서요..
시험이 끝난 관계로 내일 갈 거 같은데..
일반인도 출입 가능 한가요...?
근데.. 분향소 가면... 눈에서 소나기가 내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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