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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제친구 여동생 이야기
게시물ID : humordata_1526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침대위에메시
추천 : 23
조회수 : 3295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4/04/24 11:50:02
ㅋㅋㅋ일단 웃고가실께요 ㅋㅋㅋㅋㅋㅋ
제친구는 한살어린 여동생이 있는데요ㅋㅋㅋㅋ좀 이쁘장하게 생김ㅋㅋㅋ
어제 친구랑 술한잔 하다가 친구가 말해준내용이
집에서 잉여스럽게 여동생이랑 잉여스럽게 티비를 보고있었답니다
근데 여동생이 갑자기 방구를 뽝~~ㅋㅋㅋㅋ 끼었는데 친구가 진심 웃겨서
개웃었는데 ㅋㅋㅋㅋㅋ여동생이 갑자기 울더랍니다ㅋㅋㅋㅋㅋ
친구가 무안해서 너 왜우냐고 달래주는데
우는이유가ㅋㅋㅋㅋㅋㅋ자기도 모르게 방구가 나온거라고ㅋㅋㅋㅋㅋ
자기는 가족들한테도 여자이고 싶었다고 ㅋㅋㅋ하면서 울더랍니다 ㅋㅋㅋㅋ
친구도 생각을해봤는데 여동생이 트름이나 방구뀌는거나 등등 그럼 수치스러운
행동을 한적이 없다네요ㅋㅋㅋㅋ그말듣고 개웃겨서ㅋㅋㅋㅋ
친구는 그래서 미안하다고 여동생 달래주었답니다ㅋㅋㅋ
아무한테도 말하지말라는 여동생의 간곡한부탁에도
저한테 말한건 비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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