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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낙서유머입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787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열린생각
추천 : 11
조회수 : 51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4/09/29 15:10:13
대학생들의 재치와 고민이 녹아 있습니다. 




'긴급 속보 !!' 

이순신 사망!!   

↖알리지 말라 그렇게 일렀거늘... 


-홍익대 





침묵은 금이다. 

금(gold)이 아니라 금(gap)이다. 

따라서, 낙서가 없는 화장실은 

학우들 사이에 커다란 금을 만들 뿐이다. 

-한양대 




한 명의 여당 정치인과 

두 명의 야당 정치인이 모여 

국정을 의논하고 있다. 

이를 한자성어로 하면? 


답 : 一石二鳥 



(한 명의 돌대가리와 두 명의 새대가리) 

-한림대 





나에게 수학은 영원한 적. 

과학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그러나 자신있는 건 단 하나. 바다쓱이! 

난 바다쓱이를 열심히 해서 소끼사가 될거다. 

-중앙대 





얼마전 결혼한 선배의 집들이를 갔다. 

형수님 몸매 완존 죽여주더군. 

34-24-34 

정말로 믿기지 않는 몸매. 

총합 92kg의 몸매에 우린 할 말을 잊었다. 

행복하게 사세요. 어쨌거나. 

-연세대 




게 같은 내 인생! 

앞으로 가려해도 자꾸만 옆으로 간다. 

- 고려대 




현실, 딛고 일어서도 안 되는 게 현실이야. 

↖그러나 우리가 해야 돼. 

또 그게 현실이지. OK? 

-명지대 


유머게릴라에서 퍼왓슴다.
좋은 오후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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