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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터가이스트현상고민
게시물ID : gomin_787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얀늑대@
추천 : 0
조회수 : 23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8/01 02:30:36
ㅡㅡ짜증나게 가위눌림은 뭐 평소에  많이  생기는데

폴터가이스트현상을  겪은뒤론 가위눌림이 더  심하네요

그냥  제가일하는곳에  낡은  철제문이달린 작은 

창고가 하나있는데  그곳  철제문이  왼만한  성인남성이

상당한힘을   주고  밀어야할정도로  빡빡한문인데

약  3주전  그문이 제가직접  밀어내어  닫으려고하는데 누군가
가 힘을주어  반대편에서 당기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  지금  이글을  올리는데  그때  생각을하니 소름이 쫙  돋네요

이글을  재미로  쓰는게  아니기에  공게가아닌  고게에 ㅅ쓰는데요

제가  은행권에서  일을했는데  3주전  그일때문에  평생직장 

때려치운거라..  나이도 서른에 몸집덩치 키 또한

187대에  복싱  태권도 유단자에  보안요원에 4년생활을

했었는데  이런제가 이정도로  공포심에  사로잡힌적은

처음인것같습니다

아  그런데  그창고문이 제가 밀지도않았는데  스스로천천히

끝까지 닫히는  그모습을  보고  아니  무슨바람이  부는것도아니고

뭐  과학이란것을  아주기본적으로  생각해봐도  압력에  의한 

움직임이라하기엔  너무나도 빡빡한  문입니다

운동좀해보았다고  자부하는저도  뭐 한손으로 라지만

그래도   힘껏  밀어야  겨우닫치는문이  스스로닫히는걸  보고

첨엔  아 ㄱ그냥  기분탓정도로  생각했는데

다시 힘껏열어제끼고  안을들여다봤지만  텅빈창고인데다

실내에있는  문이라  바람의영향이라고는 에어컨의 바람정도??

기분탓으로돌리고 열어둔상태에서  청소를하기시작했는데  빗자루를

가지러가는데 뒤에서  드드드득  하면서 그철제문이  서서히 반쯤닫히다가

엄청난속도로  쾅!!닫히는겁니다  그걸보고  진짜

공포심도  생기고  해서  빗자루를 꼬나쥐곤

누구있냐  장난치는거면  죽여버린다고  외쳤지만

저만의  공허한  외침이외엔  아무소리도  들리지않더군요

그리고  그문에 발길질을  하고난뒤에  열어볼  생각을  하지못하고

청소도구며 전부  내팽게치고  불만끄고  도망치다시피  귀가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ㅇ막내라 또다시  홀로남겨져  청소를하는데

그문이  별안간  푸확!?  이런  소리랄까요  그런  소리를

내며  열렸고  전  그냥  그대로 ㅇ문도안잠그고

바깥으로 ㄷ도망나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직장선배들에게 모조리  전화를  걸어  다시  출근시키고

그일을  일일히  설명했지만  단 ㅅ한명도

믿지않았고  되려  너  이상있는거아니냐

전직보안요원출신에  낫든  깡패도잡았다더니

순뻥이구나  이런소리만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사람들에게

욕이란욕은다하고  그이후  지점장과의 면담후  일을그만두게되었

습니다  그런데  그일이  있고난후부터  자꾸  심한가위를  약

일주일에 2번꼴로  겪는다는것입니다

어찌해야좋겠나요  정말  전  미쳐버릴것같습니다

진짜  귀신이있는건지  아니면  뭔가다른것이있는건지

미쳐버릴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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