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 이번에 삼성당 가서 사온 것들이랑 따로 주문한 것들이랑 같이 찰칵!!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아직 한 달 넘게 넘은 것은 공공연한 비밀) 해서 역시 크리스마스쪽을 많이 질렀습니다.
산타 집 뒷면입니다.
아늑한 공간과 따스해보이는 난로가 돋보이는군요.
작은 우체통은 열 수 있구요,
도끼는 뽑아서 19금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뒷면을 좀더 넓게 도끼로 찍어보았어요.
캘린더 시리즈는 상자에서 부품을 하루에 하나씩 뜯어 내서
24일(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전체를 완성하는 것이지만,
어른인 저에게는 그저 한 입꺼리지요.
동물이 많아서 참 좋아요.
추가로 구입한 웨딩 캘린더.
캘린더 세트는 배경이 아쉽게도 모두 종이입니다.
적당히 가지고 놀다가 진짜 성을 사던지 해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