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살이빠지고 가장좋은점
게시물ID : diet_78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cv처럼살자
추천 : 10
조회수 : 1543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5/09/03 16:03:52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저는 어렸을때부터 항상 말라보이지만 배만 뚱뚱보로 살아온 남징어입니다. 근래에 살이 마니 빠져서 제 생각에 가장 살이 빠지고 좋은점이 생각나서요 ㅋㅋㅋㅋㅋㅋ



1. 저는 항상 옆구리에 소형차 타이어 하나를 달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항상 허리가 펑퍼짐한 옷을 입었어요. 그리고 제일 제가 제일 싫어하는 자세는 앞으로 숙이는 자세요. 이거 진짜 너무 싫었어요 왜냐면 내 뒤에 있는 사람들한테 제 옆구리 살이 보일까바서요 ㅠㅠ 설령 뭐를 바닥에 떨어뜨려도 앞으로는 절대 안숙이고 무릎을 꿇듯이 내려가서 주웠죠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옆구리 타이어가 사라진 지금은 하루종일 숙이고 있으라도 할수있게되었습니다 예~~~~~~ 

2. 소파나 침대나 의자에 반쯤 걸쳐서 기대있을때 배가 보일까바 쇼파 쿠션으로 배가리기 스킬을 시잔할때가 항상 있었습니다 제 배가 남들에게 보일까바 의식하게된계기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뒤로 기대있는 자세에는 상의가 뱃살에 완착되기때문에 더더욱 뱃살의 실루엣이 더 잘들어날꺼같이서 겁이낫지요 ㅠㅠ 하지만!!!!!!!!!! 지금은 누워있어도 쇼파에 기대도 티셔츠가 배에 붙어도 걱정하지않게되었어요!! 

어렸을때부터 가지고있던 소위 걱정과 타인의시선의식에서 벗어나니 너무 행복합니다. 다게여러분 우리 모두 운동하는 이유는 다르지만 열심히 꿈을 향해 달리는 모습은 같다고 생각해요 화이팅!!!!!!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