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
서광건설? 세광건설? 찾으시는 무슨 연구소 전화가 옴.
그리고 3시간뒤 같은 연구소에서 또 서광건설 찾는 전화가 옴.
친절히 여기 가정집입니다 ^^ 하고 끊었는데!!
2일전
또 다른 무슨 건설사 찾는 전화가 옴.
이번엔 어머니가 받으셔서
여기 회사가 아니라 일반 집이에요. 하고 끊음
어제
이번에도 어머니가 받으시고 나서
무슨 건설사가 우리집 전화번호 팔아 먹은가 싶다고
전화번호 바꿔야 하는가보다 하고 말씀하심
방금전
이젠 그 건설사에서 전자입찰 했나봄
전자 입찰 대리로 하셨나고 도움 드리겠다고 전화 옴.
예? 전자... 입찰이요?? 하니까
거기 건설사 아니냐고 ㅠㅜ
으아아아아아
3년 전에 하루에 2번꼴로 도미노 피자 찾는 전화와서
엄마가 낮잠 못 주무신다고 화나서 전화번호 바꿨었는데...
이젠 건설 회사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