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기사는 경기도에만 해당되는것이 아닙니다. 전국적으로 동일합니다.
아동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시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인건비를 중앙정부에서 보조하지 않겠다는것이 중요골자입니다.
지자체에 이양되어있던 노인, 장애인복지사업은 내년(2015년)부터 중앙정부로 환원하여 지원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아동복지사업은 빠져있습니다.
시쳇말로, 아동들에게는 선거권이 없어서 이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가지 많은 이유로 부모와 함께 생활하지 못하고 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이 우리나라에는 많습니다.
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근무하는 직원들의 배치기준을 강화시켜놓고 예산지원은 하지 않겠다고합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법만 강화 시켜놓으면 뭐합니까?
아동,청소년은 그들의 부모만 키우는게 아니라 우리사회가 함께 키우는 것입니다.
한가지 더 불만사항!!
세대간 불화를 조성하자고 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관공서 평당 건축비용은 부가세포함해서 7~8백만원 수준입니다.
경로당 같은 경우에도 평균 6백여만원정도 책정하여 지원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24시간 먹고 자고 생활하는 아동양육시설을 짓는데에 지원하는 단가는 4백만원 정도입니다.
세월호 관련 관리,감독 소홀히해서 많은 우리 아이들 죽게하고 국민들 화나게한 정부관계자들!!
앞으로는 우리애들 콘크리트 더미속에서 죽어나가야 지원기준 강화시켜줄건가요?
선진국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살수 있는나라가 선진국이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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