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게임산업을 향한 정부 지원 확대와 규제 완화를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4일 오전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제3차 문화융성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게임산업은 문화콘텐츠산업 수출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정부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가 자리에 참석해 4대중독법 등 규제로 인해 해외투자 유치의 어려움과 역차별 문제를 토로했고, 박 대통령은 이에 응답한 것. 최근 규제개혁을 선포하며 규제 완화에 적극적으로 나선 행보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이날 회의에는 콘텐츠 전문위원 및 현장 전문가와 학생들을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게임산업은 글로벌 경쟁력이 큰 산업이며, 한쪽만 바라보고 규제하면 업체가 손상을 받을 수 있다"면서 "콘텐츠는 창의성이 생명이기 때문에 창의성을 저해하거나 산업의 발목을 잡는 규제는 원수라고 생각하고 철폐해야 한다"고 규제 완화 의지를 밝혔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07612&page=14
...는 셧다운제 합헌 ㅋㅋㅋ
참고로 이 기사는 2014년 4월 4일... 정확히 3주전에 뜬 기사입니다
진짜 이 정부는 노답이네요. 규제 완화 한다면서 셧다운제 도입하는건 뭐임?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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