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다음날인 17일부터 실종자가족을 위한 자원봉사에 나섰다는 김모(60)씨는 "여기가 선거 유세하는 곳도 아니고 재난현장에서 이런 정치적 색깔의 구호를 내건 것은 부적절하다고 본다"며 "어떻게 여기 들어와서 주차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실종자 가족들이 보기 전에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대학을 다닌다는 자원봉사자 이모(26)모씨는"국가적 아픔으로 온 국민적 관심이 모인 자리라고 해서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드러내는 행위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당장 내쫓아야 한다"고 말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24_0012876091&cID=10201&pID=10200
민폐 쩌네요.... 종북 외칠때가 따로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