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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88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lY
추천 : 0
조회수 : 24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8/01 04:11:51
내가 거짓말해서 이번은 괜찮겠지 실수해서
그 한번때문에 차였어요.ㅋㅋㅋ
할말도없고 그사람 끔찍히 싫어하는 행동
한 내탓이라서 붙잡지도 못했어요..
근데 그거 하나때문에 진실이었던 내행동
진심이었던 마음 하다못해 몇일씩 노가다 뛰어서
해준 선물들까지
다 안좋은 일이 되는게 너무싫어요.
하루만에 지워진 페이스북 사진들 내가사준
목걸이 우리 추억들 좋았던 기억들이
다 없는일이 된거 같아서 너무싫습니다..
그런 일들을 다른사람 통해서 전해듣고
억울하다 말할 염치도없어서 술이나 쳐먹고있는
내한테 자기혐오감도 들고.. 뒤죽박죽
눈앞에 엉킬대로 엉켜서 절대 못푸는 실을 붙잡고
언젠간 풀릴거야 라는 희망만 가지고 불태우면
없어질 실타래를 억지로 붙잡고 사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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