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을 짝사랑하고 있는데..
그 사람이 너무 좋은데...
그 사람은 남자를 안본데..
그래서 7개월동안 짝사랑 하다가 부담만 줘서 포기했는데...
우연히 내가 아는 형의 카톡과 갤러리를 봤어...
카톡과 사진을 보는 순간 드는 생각이... 이건 뭐지.. 날 가지고 논건가...
이상한 생각은 다든다...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나 싫어서 그렇게 한건가?
싫으면 싫다고 말을하지...
근데...
이런 생각이 들면서도.. 그녀를 싫어하지 않고 오히려 좋아하는건 뭐지... 난 진짜 바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