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오유에서 블루블러드 추천 받아서 보고 있는데
이곳이나 다른 사이트에서도 블루블러드 보시는 분은 거의 없나봐요~
(블루블러드보다는 트루블러드를 좋아하시는;;)
3대 경찰(할아버지, 아버지, 아들)의 이야기인데, 다른 드라마처럼 자극적인 소재나 극적인 소재보다는
경찰의 일상을 옆에서 보는 것 같은 현실적인 드라마라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경찰총장인 아버지의 고뇌(진짜 존경하는 마음이 샘솟는 ㅠㅠ)와 형사인 둘째 형, 경찰인 막내 동생의
이야기인데, 저는 무척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매회 나오는 가족들의 일요일 식사!!
이 장면 하나만을 보기 위해 드라마를 볼 정도로 따뜻한 가족의 모습이 느껴지네요ㅠ
자막 작성하는 분도 많이 없는 것 같고ㅠㅠ 반응도 안좋은가 슬프네요ㅠㅠ
한 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