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박근혜가 생각하는 대통령이라는 직함
게시물ID : sisa_5058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렌지아트
추천 : 1
조회수 : 4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4 18:57:10
그녀의 평생의 목표였던
청와대 진입

그녀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박정희일 겁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녀가 보았던 박정희는
파티하고 누구 임명하고 의전하고 밤엔 술마시고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사람 임명하고 
외국대표 만나고
만찬 열고...

그냥 그게 다 인줄 알겁니다
그러니까 맨날 무슨 일이 생기면
'알아서 이치에 맞게 잘하세요'
이런 말만 하는겁니다

아마 지금도

'난 내 할일은 다 했는데 밑에 애들은 왜그럴까'
라고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노무현이나 김대중,이명박, 김영삼 등등을 보면서 답답했을거예요
'아휴..쟤들은 대통령이 할 일만 하면 되지 왜 여기저기 껴들어서 욕을 먹지? 내가 대통령이 되면 멋드러지게 해보이겠어^^!'
이런 생각으로 대통령이 됐고
지금도 아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 거예요


더 소름돋는건
우리사회가 맨날 외치는게 '학연,혈연,지연 타파'인데
그녀가 대통령이 된 유일한 이유가
'박정희의 딸' 이기 때문이란거죠...
투표로 뽑힌 대통령이라는거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