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괜찮은 판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박지원이 밀실회담을 추진했었고 충성충성충성 문자 나온것으로 봐서는 이번만큼은 무시하고 독단으로 행동한 결정이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안 하니만 못한 행동이 되버렸네요
추대표의 영수회담에 제안에 대해 비판한 분들중에 누가봐도 사쿠라인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영수회담에 대해 비판했던 사람들을 조금은 의심했던 것에 대해 사과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지만 청와대에 먼저 제안해놓고 철회하는 바람에 반대편의 지지자들에게 비난과 조롱을 더민주 지지자들에게 실망과 비판을 면하긴 어려울 것 같네요.
아쉬운 결정입니다만 당내에 반대 의견이 많았다고 하니 어쩔 수 없죠.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