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게 여러분!
간혹 로드윈 125를 타는 남징어 입니다.
오늘은 시험도 끝났겠다, 인사차 센터에 놀러갔습니다.
집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있는지라 뜬급없이 놀러가기도 했어요.
근데 오늘은 센터 사장님이 '정비 배울래?' 라고 하신 겁니다.
전공과는 다르지만 예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게 미케닉이어서
당연히 배운다고 했습니다. 흔한 기회도 아니고, 쉽게 알려주지도 않는 부분이잖아요.
열심히 배워서 바게에 계신 미케닉 선배님들처럼 훌륭하게 되고 싶네요.
여러모로 바이크가 제 인생에 빛을 주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