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입니다.. 만 다른 메체보다 가장 먼저 취재하였고.. 무엇보다.. 좋은 내용이구나 하고..
영상 보다가.. 울고 말았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24/2014042490035.html
간단히 요약하자면.. '다람쥐 택시'는 원래 돈이 되는 특정 구간만을 반복해 운행하는 택시..
하지만 세월호 사고 가족들이 아이의 시신을 찾아 검사 절차를 마치면 안산 병원으로 가는 구급차 뒤를 따라가야 하는데..
마땅한 차편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안산 지역 개인택시 기사 10여분이 자비로 기름값과 통행료 13만원가량를 부담하시며 사망자 가족들을 모셔드림..
돈도 돈이고 하루에 몇번씩 4시간 거리를 운전하시는 택시 기사님들이.. 참 멋지시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