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바로
나란징어 거리공원 건너편에 사는징어
9시 반에 어슬렁 대며 샤워후
젖은머리하고 10시 29분 집출발....31분 거리공원 도착
목표로 하고 있던 마카롱을 위해 부스 쭉 훓어본 후
안생기지롱 을 발견....
이미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줄을 서 있더군요...
그러나 지금 줄서시면 안된다고 관계자분으로 보이는 주황 니트입은 분...대구에서 오셨다는ㅋㅋㅋㅋ
그분 고생 많이 하셨어요...
암튼 그분이 줄을 흐트려놓았으나 그래도 사람들은 떠나지를 않고....
갯수제한이 있어서
솔플인 저는 셋트를 구입후 턴종료.
이미 10시 50분쯤 각자 목표물에 줄 서 있었고...ㅠ
간장새우장은 이미 줄 선 시점서 준비 물량이 끝났다고 말하는거 들었어용ㅋㅋ
것도 사고 팠는데....
뒤늦게 달다구으리 줄섰는데...오왕....그것도 어마어마....물량 넉넉하게 해오신건지 아님 내가 그나마 일찍 선건지
이것저것 마구 담고
가위바위보 이긴 후 1000원 할인....
판매자분 가위 주로 내시는거 같던데.....이거 지금 얘기해도 돼나....
이걸 산 시점 이미 줄서서 다니고 있는 상황..
내 피부는 소중 하니까 돌아다니다 수제 비누 구입!!!!
배고프니 샌드위치도 사고 같이 마실 커피도 사려했는데 오전물량 동났다고......
2시 이후 오라고.....ㅠㅠ
나란징어 걸어서 5분 내에 살고 있으므로 집와서 중간 보고 함 써봐요ㅋㅋㅋ
샌드위치먹고 2시 이후 커피사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