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퀘스트리아에 던져진 한 남자는 용기와 끈기, 그리고 인내심으로 세상을 바꾸려 했지만...매우 안타깝게도 그는 정신 나간데다 충동적이고 포니입니다.
웃기는 냥이 비디오와 절묘하게 함께 있는 양말 안의 벽돌처럼, A Dream은 현실 세계의 시니시즘, 미국 총기 문화, 알코올 남용이 서로 만나서 사춘기 전의 여자아이들을 위한 쇼에 엮이면 어떻게 될지 보여줍니다.
당신이 인간이 이퀘스트리아에 떨어지는 이야기를 쓰려던 때를 떠올려보세요. 하지만 명백하게도 자기 소망을 이루기 위한 딸딸이처럼 보여서 멈췄겠죠? 뭐, 이 이야기는 만약 미친놈에, 거의 소시오패스인 플리머스 발리안트이라는 놈을 소개했다면 원래 스토리가 어떻게 됐을까에 대한 것입니다.
이놈은 당신의 양말속에 돌을 처넣고 경정맥에 칼빵을 선물해줄 겁니다. 그래야 그가 알록달록한 세상을 구하는 걸 끝낸 후에 테킬라를 좀 더 얻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로봇들도요.
트와일라잇 스파클은 죽었다. 우리는 조그마한 비행선 관광하러 갔다가, 그녀의 머리를 가격해서 몸뚱어리를 에버프리 숲 속으로 떨어트렸다.
그러나 난 이런 일은 존나 건성으로 하지 않는다. 그래서 착륙해서 그녀의 폐에서 한 줌의 숨도 나오지 않게 금 확인했다.
처음엔 나는 행복했다. 상황은 드디어 끝났다. 그러고는 나는 슬펐다. 난 누군가를 살해했다. 그러고는 나는 행복했다. 내 계획이 먹혔어! 그러고는 나는 슬펐다. 이제 난 도서관 방세를 혼자 내야 한다. 나는 두 감정이 잠깐 왔다 갔다 했다가 나는 다시 비행선으로 돌아가 포니빌로 향했다.
내가 도착했을 때, 푹신한 분홍색 구름이 갈색 비로 마을을 샤워했다.
“초콜릿 솜사탕 구름!” 레인보우가 소리쳤다. “이런 건 처음 보는데! 초콜릿 비야!”
“다른 이는 건조하면서 다른 이들은 고통을 느끼지(cholate rain),” 나는 혼잣말했다. “왜 그렇데?”
“나도 모르겠어!” 다른 포니 넷이랑 힘을 합쳐, 우린 모든 것을 정리했다. 레리티는 해가 다시 돌아와서 어느 정도 슬퍼 보였다. 비록 나 혼자 알아챈 것 같았지만.
스파이크가 편지를 트림했다. “공주님께서 지금 당장 우리 모두 캔틀롯으로 오라셔. 중요한 말씀이 있데.”
“자 가자!” 애플잭이 말했다. 그녀는 주위를 돌아봤다. “어이, 트왈라 이 가시나는 어딨제?”
“숲 속에.”
“걘 왜 거기 있데?” 레인보우가 물었다.
나는 으쓱했다. “생분해 중?”
“우리 이럴 시간 없다!” 애플잭이 말했다. “그 기지배가 나중에 알아차릴게다. 곧 오겠제.”
스파이크, 다섯 포니, 그리고 나는 비행선에 탑승하고 캔틀롯으로 전속력으로 날았다. 우리가 도착했을 땐, 셀레스티아는 기분 좋지 않아 보였다.
“따라오렴,” 그녀가 간단하게 명령했다.
우리는 그녀 말대로 따라서 무리를 지어 걸어갔다. “너희를 부른 건 아주 중요한 일 때문이란다. 내 오래된 적에 관한 일이지. 예전에 물리쳤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돌아오고 말았어. 바로... 디스코드야.”
플러터샤이가 조그마한 끼익 소리를 냈다. 셀레스티아는 계속했다. “디스코드는 불화의 영혼을 가진 장난꾸러기야. 나와 내 동생이 나서서 막기 전까지, 디스코드가 다스리던 이퀘스트리아는 불안과 혼돈으로 가득 차 있었지. 우린 소중한 포니들이 서로를 미워하고 괴로워하는 걸 보고 있을 수만은 없었어. 결국 우린 조화의 요소들을 발견했고, 그 힘을 모아 디스코드에 맞서 싸워서 마침내 그를 돌로 봉인해 버렸지.”
“그럼 그 새끼 쳐부수러 가자,” 내가 말했다.
셀레스티아가 우리를 보았다. “그건 몹시 어려울 거란다. 조화의 원소가 없이,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모르겠구나.”
“우리 한시라도 트와일라잇을 찾아야 해!” 레리티가 말했다.
“너무 늦었어,” 내가 빨리 말했다. “그냥 매 꾸면 되지. 걔가 마법의 원소라고 했지, 그렇지? 셀레스티아는 어때, 너도 마법이 있지, 그렇지? 아마 우린 트와일라잇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아.”
그녀가 끄덕였다. “꼭 해야 한다면.” 그녀가 돌아서 조화의 원소가 있는 상자를 열었다.
하여간 그러려고 했었던가.
“없어졌어?” 셀레스티아가 소리쳤다. “이럴 수가, 말도 안 돼!”
“말이 되면 무슨 재미가 있겠어?” 내가 주위를 돌아봤다. “이상한 데. 메아리가 여기에서 들리는 것처럼 들리는데.”
“그건 나였어,” 목소리가 말했다. “말이-안-되는 능력에 칭찬을 하야겠어, 발리언트 씨.”
뭐…뭔가가 방으로 들어왔다. 그는 여러 몸뚱이 한 다발의 프랑켄슈타인-풍 같은 생물이었다.
“와 시벌 존나 못생겼다,” 내가 말했다.
그가 처 웃었다. “아니, 난 디스코드란다.”그가 돌았다. “내가 그리웠나, 셀레스티아? 난 너를 그리워했는데. 돌로 산다는 건 아주 외로운 일이야.”
“그만해! 대체 조화의 원소에 무슨 짓을 한 거지?”
“오, 아무튼 분위기 깨는 덴 뭐 있으시다니까. 좋아, 얘기해 주지. 단, 아주 철저하게... 내 방식대로. 자, 사라진 원소를 찾고 싶으면 혼돈 속에 숨겨진 조화를 찾아보거라. 내가 준비한 선물이니 빙빙 돌아 봐. 그리고 출발점으로 돌아가라. 그럼 찾게 될 것이다.”
“저놈이 말하는 게 궁전 미로인 것 같아?” 내가 물었다. 저기엔 생울타리의 미로가 멀리까지 심어져 있었다. 어느 포니도 괜찮은 아이디어를 못 내서, 거기로 가기로 했다.
“지, 진짜 저기 들어갈 거야?” 플러터샤이가 훌쩍이며 말했다.
“걱정 마!” 레인보우가 말했다. “디스코드가 잊은 게 하나 있지, 바로 이거 말이야! 내가 후딱 둘러보고 올게! 금방 찾을 수 있을 거야.” 그녀가 날아 올랐지만 날개가 갑자기 사라져서 즉시 추락했다.
모두 다 갑자기 어스 포니화가 됐다. 뭐, 애플잭과 핑키만 빼고. 그녀들은 다양한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다.
“어서 우리 날개랑 뿔을 돌려줘!” 셀레스티아가 소리쳤다.
“물론 돌려주고 말고지. 반칙을 못하게 잠시 맡아 둔 것뿐이니까. 잘 들어. 이게 게임의 첫 번째 규칙이란다. 날기 금지. 그리고 마법도 금지.”
“그, 그게 첫 번째면 두 번째는?” 레인보우가 질문했다.
“두 번째 규칙은 중간에 포기하는 포니가 생기면 그 즉시 게임이 끝나고 내가 이기는 거지. 얘들아, 너흴 믿으마!” 디스코드가 킥킥거렸다.
나도 낄낄거렸다. 상황의 불합리함이 날 즐기게 했다.
“발리언트, 뭐 하는 거니?”
“너희는 항상 조그마한 혼돈을 원하지 않았어?” 내가 말했다. “그냥 단조로움을 깨버리는 그런 거?”
포니들이 나에게 입을 딱 벌리고 바라보았다. “난 여기 앉아 있을게,” 내가 말했다. “그리고 디스코드랑 대화할 거야.” 나는 팝콘을 가지고 있던 그가 앉아있는 소파로 갔다. 그가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오, 부조화의 감각을 아는 포니가 있어 좋구나,” 그가 말했다. 다른 포니들은 생울타리의 미로로 뛰어들어갔다.
나는 으쓱했다. “난 그저 혼돈 중립이야.”
“아, 난 혼돈 악에 더 가까운데. 그저 어쩔 수가 없어, 너무 재미있거든!”
그가 TV를 떠내서 레인보우가 미궁에서 날개 없이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았다. 나는 그게 몹시 우스웠다고 생각했다.
“잠깐,” 내가 말했다. “텔레비전은 어디서 가져온 거지? 그런 건 이퀘스트리아엔 존재하지 않단 말이야.”
“왜, 네 머릿속에서 아이디어를 꺼내면 안돼? 난 인간 뇌를 끄집어내는 걸 아주 좋아해.”
“넌 내가 진짜 포니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어?”
“어머나 얘야, 이건 오랜만에 정말 재미 보는구나, 그리고 세부적으로 우주의 법칙을 망치게 하지 않겠어. 말하자면…” 그가 거꾸로 도는 듯한 손목시계를 확인했다. “…게임은 끝났어.” 미궁이 갑자기 사라지고 사라졌던 모든 포니가 우리 앞으로 갑자기 다시 돌아왔다.
“뭐야?” 멍한 셀레스티아가 물었다.
“게임은 끝났어. 누군가가 규칙을 어겼어.”
“뭐? 누구?”
“여기 발리언트. 내가 모든 포니가 놀아야 한다고 했는데, 얘가 그러지 않았어.”
“어떻게 그럴 수 있니?” 레리티가 소리를 질렀다. 난 그녀가 거대한 바위를 들고 있다는 걸 알아챘다.
“그것참 쿨하지 않다,” 부루퉁한 핑키가 말했다.
“발리언트, 야 이 병시나!” 플러터샤이가 소리쳤다.
“난 아직도 좋아하는데,” 애플잭이 말했다.
“사실,” 내가 말했다. “난 포니가 아니야. 네가 말했지, 모든 포니가 놀아야 한다고.”
“오오, 좋은 지적이야,” 디스코드가 말했다. “바로 그거야, 게임은 다시 시작이야!”
“이젠 못 참아!” 레인보우가 말했다. 그녀의 날개가 다시 생기고 날아갔다.
“이런, 오래 걸리지도 않았네.” 내가 중얼거렸다.
“오늘 모두 다 모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디스코드가 말했다. “자 신경 쓰지 않다면, 난 가서 놀 거야. 아주 잘 놀 거니깐.” 그가 사라졌고 우리 주위에 있던 풍경은 갈수록 더 이상해져 갔다.
“ ‘출발점으로 돌아가면 찾을 수 있다’,” 셀레스티아가 중얼거렸다. “뭐, 다들 포니빌에서 왔으니까. 거기로 가보자.”
확실하게 다른 포니들이 뭔가 잘못되었다. 뭔가 그녀들은 평소의 반대가 된 것 같았다. 애플잭은 구라치고, 레리티는 이기적이고, 핑키는 침울했고, 플러터샤이는 심술궂었고, 레인보우는 상관도 하지 않았다.
나도 영향을 받았는지 모르겠다. 내가 눈치챘을 리가 없다. 그러고는 난 비행선에 무슨 일이 났는지를 보았고 내가 잘못됐지 않았다는 걸 알았다.
그것은 분홍색에다 프루프루 꼼지락 굿타임(Frou-FrouWiggly Good Times)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스웨덴식 성인 장난감 광고의 왈도체 같은 건데도, 이 순간에 디스코드는 죽을 거라고 나는 다짐했다.
우린 비행선으로 뭉쳐져서 나는 엔진을 가동했다. 그것은 가장 귀여운 작은 통통 소리를 냈다. 나를 거의 역겹게 했다. 운 좋게도, 우린 다른 문제 없이 포니빌로 돌아갈 수 있었다.
우리가 돌아왔을 땐 시민들은 패닉에 빠져있었다. 길들은 비누로 바뀌었고 모든 건물은 살비도르 달리(SalvadorDali; 초현실주의 화가)가 직접 디자인한 것 같았다. 태양과 달은 하늘로 차례대로 돌아가며 위아래로 퉁퉁 튀겼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도서관은 아직도 그대로 있었다. 우리 모두 들어갔다. 레리티는 아직도 바위를 나르고 있었는데, 그걸 톰이라고 부르는 것 같았다. 나는 무시했다. 우린 할 일이 있다.
“여기 어딘가에 원소가 분명히 느껴져,” 셀레스티아가 말했다. 그녀가 집중하자 책이 서고에서 떠올랐다.
스파이크가 나타났다. “트와일라잇은 어딨어? 그리고 무슨 일이야!”
“디스코드라고 들어봤니?” 내가 물었다.
“아니.”
“창문 밖으로 봐봐. 그 새끼 짓이야.”
한편, 플러터샤이는 도서관 물건들을 깨먹느라 바빴다. 애플잭은 계속 허풍 치고 있다. 레리티는 그 병신 같은 바위를 빈틈없이 지켰다. 핑키는 재미없이 보고 있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게 이 책이야,” 셀레스티아가 말했다. 그것은 조화의 원소 참고서다. 플러터샤이가 잡았다. “싫거든!”
내가 그녀의 면상을 가격했다. 평소처럼 그녀다운 낑낑 소리를 내며 바닥으로 떨어졌다. “미안하지만, 나중에 나에게 감사하게 될 거야.”
셀레스티아가 책을 열었고, 아니나 다를까 거기엔 조화의 원소가 들어있었다. 항상 나는 남몰래 물건을 넣을 수 있는 속이 빈 책을 원했었다.
“다행이다!” 스파이크가 상당히 아까보다 더 행복하게 말했다. “하지만 우린 아직도 트와일라잇이나 레인보우가 어디 있는지 모르잖아.”
그건 문제였다. 셀레스티아는 트와일라잇 자리를 메울 수 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린 의리의 원소가 필요했다.
“뭐,” 내가 말했다. “넌 꽤 의리(feat.김보성 형님) 하지, 안 그래 스파이크? 내 말은, 그건 강요된 의리지. 넌 근본적으로 트와일라잇의 계약 하인일 때부터 이지만, 그것도 같은 거겠지, 그렇지?”
“난 잘 모르겠는데.”
“뭐, 우린 더 괜찮은 계획이 없어. 네 전쟁 얼굴이나 준비해라, 필요할 거다.”
셀레스티아가 왕관을 벗고 그 위에다 마법의 원소 왕관을 썼다. “여기 발리언트, 잡고 있으렴.” 나는 금 왕관을 썼다. 그건 놀랍게도 무거웠다.
다른 포니들은 그녀들의 나라를 구하는 짓을 하는 건 꽤 좋아하진 않은 것 같았다. 하지만 셀레스티아의 침착하고, 차분한 말과 내 폭력의 협박이, 마지막 결전을 위해 모두 나가게 했다.
“이런, 이런, 이런,” 디스코드가 말했다. “용케도 조화의 원소들을 찾아낸 모양이구나. 아이고, 무서워서 어쩌나?” 그는 레알 무서워하지 않아 보였다.
“발리언트, 모든 포니를 준비해 줄래?” 셀레스티아가 부탁했다.
나는 경례를 했다. “네, 알겠습니다. 그래 이 포니 말종 씹창년들아, 정렬! 정렬에서 이탈하는 모습 하나도 보고 싶지 않다. 넌 제외가 아니다, 톰! 레리티, 너 또한 그를 책임져야 한다!”
나는 한 번 더 소리치기 위해 숨을 들이마셨다. “네년들이 뭘 생각하는 간에 난 상관 안 한다! 너희는 우리 옆에서 서 있을 것이며, 너희는 죽을 위기에도 임무를 수행할 것이다! 바로 그렇다, 너흰 도덕을 위해 싸우는 게 아니다, 너희가 싸우는 이유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다! 나머지 우리를 잊어버려라, 그냥 니 맘대로 하라! 우릴 자랑스럽게 하지 마라!”
셀레스티아가 나에게 눈썹을 추어올렸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계속해서 교관 태도를 유지했다.
“오, 플러터샤이, 그 코피가 아프니? 무슨 친절함을 찾고 있니? 앰병하게 그냥 참아! 애플잭, 넌 항상 거짓말하니?”
“음, 네 전 항상 거짓말해요. 아니 내 말은, 잠깐, 뭐?”
“내가 질문하고 있다! 지랄 말고 니자리로 돌아가라!” 나는 핑키 쪽으로 행군하듯 걷었다.
“핑크새끼야 처 웃지 마라.” 난 그녀와 코를 맞댔다. “처 웃지… 마라.”
그녀가 불편했는지 자세를 바꿨다. “내 그럴 줄 알았다,” 내가 말했다. 난 레리티를 보았다. “배려함이 느껴지니? 싫다면 어쩔건데? 난 맹세하는데, 만약 나한테 뭘 준다면, 네 씹창인생을 캔틀롯으로 던져버린다.”
나는 똑바로 서서 셀레스티아를 마주 보았다. “혼돈부대 준비되었습니다.”
“바..방금 내가 뭘 본 건지 모르겠어,” 디스코드가 말했다. “내 말은, 부조화를 기대했는데, 그래, 하지만 단결된 모습이라고?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그가 머리를 저었다. “아무것도 아니다, 어떻게 대처할지 알지. 눈뜨고 봐줄 수가 없었지만, 이 상황을 조그마한 진정시키는 영향을 주지. 헤이, 트와일라잇!”
보라색 포니가 종종걸음으로 왔다. “오, 안녕 얘들아!”
“잠깐,” 내가 말했다. “너 죽었어야 하지 않았니?”
“바보야, 얘는 주인공이야!” 디스코드가 말했다. “죽을 수가 없어!”
셀레스티아가 날 바라보았다. “트와일라잇을 이용해서 다른 포니들을 복귀시키고 조화의 원소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할 수 있어.”
“그까짓 것 엿이나 먹으라 그래,” 내가 말했다. “우린 지금 현실을 인정하는 거야.”
셀레스티아가 끄덕이고 디스코드를 직면했다. “낚시를 위하여,” (For teh lulz)그녀가 말했다.
“좋은 낚시여,”(Dem lulz) 난 동의했다.
그녀의 뿔이 빛나기 시작했지만, 갑자기 멈췄다. “뭔가 잘못됐어! 알맞은 원소가 없어!”
“무슨 뜻이야?”
“원소 소지자 중 하나가 알맞지 않아! 우린 할 수 없어!”
나는 재빠르게 무리를 훑어봤다. 그녀들은 아직도 내 연설 때문에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이제 알겠어!” 나는 스파이크의 목에서 의리의 원소를 잡아, 톰 바위 위에 올려놨다.
셀레스티아가 깜짝 놀란 듯했다. “그게 통했네.”
난 으쓱했다. “돌보다 더 의리 한 게 뭐 있나? 항상 바위가 우리를 위해 그곳에 있다는 걸 알잖아.” (You always know that a boulder will be there foryou; “거기 있을 거다,” “함께 있을 거다”의 말장난)
셀레스티아가 다시 디스코드를 직면했다. “자 그럼, 돌로 돌아가라!” 그녀가 그를 존나 못생긴 회색 무지개로 후려쳤다. 그가 소리를 지르며, 겁에 질린 표정의 석상으로 변했다.
“방금 무슨 일이 있었어?” 트와일라잇이 물었다.
“너 잠시 죽었다가, 고대 악마가 풀려났어. 그렇지만 우리가 조화의 원소를 타락시켜서 너 없이 무찌를 수 있었어.”
셀레스티아가 끄덕였다. “우리 정말 트와일라잇이 필요 없었구나. 네 말이 맞았어, 발리언트.”
우리 뒤에서 신음이 들렸다. 다른 원소 소지자들이 아까 마법 때문에 곯아떨어졌다가 지금 방금 일어났다. 그녀들 모두 정상으로 돌아온 것 같았다. 아직도 바위처럼 생긴 톰만 빼고는 말이다.
우리 주위에 마을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다. 나는 셀레스티아에게 왕관을 돌려줬고 우리는 조화의 원소를 모아서 다시 가두었다. 공주는 캔틀롯으로 날아갔다.
“아까 다 미안했다,” 애플잭이 말했다. “어찌할 수 없었제.”
“괜찮아,” 플러터샤이가 말했다. “우리 모두 걸렸으니깐.” 애플잭이 그녀의 얼굴에 붕대를 감아주었다.
“오 자기, 끔찍하게 미안해,” 레레티가 톰에게 말했다. “이번 일은 없었던 거로 하자.” 바위는 대답을 주지 않았고 그가 떨어진 길 한가운데에서 앉아서 기쁜 것 같았다.
“나 알아!” 핑키가 말했다. “파티열자!”
“안녕 얘들아, 내가 뭐 놓였어?” 레인보우가 구름에서 내려오며 물었다.
모두가 그녀를 노려봤다. “미안,” 그녀가 온순하게 말했다.
“이런, 그것참 이상하네,” 스파이크가 말했다. “트와일라잇, 무슨 말이야? 아까 발리언트가 네가 잠깐 죽었다고 했었잖아.”
“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어. 물어보자.”
“어, 디스코드가 말하길, 네가 주인공이라서 죽지 않는데. 그래서… 넌 불로불사라는 거네?” 나는 깔끔하게 질문을 빗겨나가며 말했다.
그녀가 잠시 생각했다. “난 그거에 괜찮을 거라 생각해, 하지만 그가 말한 주인공이 뭘까?”
나는 한숨을 쉬었다. “네가 주인공이라면, 아마 사실은 이건 네 꿈일 거야.”
“나—난 믿지 못해,” 그녀가 충격받은 듯이 말했다. “잘 들어 발리언트, 우리 나중에 이거 얘기하면 안 될까?” 그녀가 머리를 저으며 도서관으로 걸어갔다.
“뭐, 드디어 끝났제,” 애플잭이 말했다. “말하고 싶지 않은데, 하지만 마 사실 가끔 거짓말할 수 있는 게 그리울게다.”
“알아, 그렇지?” 핑키가 말했다. “디스코드가 그리워. 약빨 없이 계속 행복할 수 있는 게 얼마나 힘든 줄 아니?
“친절도 마찬가지야,” 플러터샤이가 말했다. “만약 괜찮다면…”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는 게 얼마나 쿨한 줄 아니?” 레인보우가 물었다. “일없으면, 걱정도 없지.”
“엿이나 처먹어라,” 내가 말했다. “너희는 끔찍한 친구야.”
그녀들이 미안하게 보였고 그러듯이 말했다. 나와 레리티를 빼고, 포니 넷은 파티 계획하러 갔다.
“캔틀롯에서 디스코드가 우리의 날개와 뿔을 가져갔었을 때, 그가 또한 가져갔어. 내, 어, 상태를,” 그녀가 말했다. “난 우리가 그랑 무슨 협상을 했었으면 소망했었어.”
“나 흡혈에 대한 걸 읽어봤어,” 내가 말했다. “그냥 우린 블루블러드 왕자를 죽이고 넌 정상으로 돌아올 거야.”
“너 대게 쉽게 말한다.”
“뭐, 아마 우린 연습이 필요할 거야. 그러면 쉬워져.”
“너 우리가 뱀파이어 사냥꾼이 되라고 제안하는 거니?”
“그래, 왜냐하면 그렇게 하면 우리가 간지폭풍이 되는 부작용이 있긴 하지.”
“모르겠어…”
“너 삼림 지대 생물을 계속 먹고 싶니? 그렇게 하던지.” 나는 비행선으로 돌아갔다.
디스코는 돌로 변했었다. 그는 위협적이지 않았다—일시적이지만. 마법이 돌아가는 형식은 말이야, 어떤 병신 포니가 어떠한 방법으로 그를 풀어낼 것이야. 난 그것에 대해 무언가를 해야 해.
비행선이 타락한 후, 그게 정상이 되었어도, 나는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았다. 나는 더러운 창녀가 내 돈 훔쳤어 호가 삶에 마땅한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고 느껴졌다: 미쳤고 위험한 일을 하면서 말이다.
하늘에 떠 있을 때, 다는 캔틀롯으로 다시 돌아가서, 바람과 내 각도를 재면서
도시 몇 바퀴를 돌았다. 디스코드 석상은 원래 있었던 곳의 궁전 정원으로 옮겨졌다. 나는 비행선을 공격할 타켓에 정조준했다. 가까운 나무 위로 뛰어들기 전에, 나는 로켓 버튼을 눌렀다.
나는 나뭇가지를 재빨리 타고 내려가, 수소로 가득 찬 비행선이 타켓 앞으로 나아가는 동안에, 나는 땅에 착지했다. 나는 간신히 선글라스를 쓸 시간이 있었으며, 뒤돌았다.
내가 떠나면서 등 뒤에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다.
JKRowling입니다.
혼돈과 마법의 조화다... 이번에도 엄청난 깽판이네요.
3000단어가 넘어서 2틀 걸렸네요. ㄷㄷ 참 힘들다 헉헉
마지막 부분, 쿨가이는 폭발을 보지 않아의 법칙입니다.
역시 리얼 간지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미친 혼돈상태에서 조화의 원소를 쓰다니!! 역시 능력자다...
아 그리고 배너 있길래 바꿨어요. 괜찮나요? 저게 발리언트입니다. 근데 역시 원작자한테 허락받고 바꿔야 하나....
어찌되었든, 여러분 혼돈의 댓글을 달아주세요. 저도 이번 챕터가 괜찮은지 반응을 보고 싶네요. 그럼 20000
p.s. 이 상황을 정리하는 한짤